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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치면 임신, 산부인과서 조심해라”…착상 잘된다는 장윤정 ‘깜짝고백’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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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치면 임신, 산부인과서 조심해라”…착상 잘된다는 장윤정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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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자신이 남다른 ‘임신’ 체질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이 자신이 남다른 ‘임신’ 체질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이 자신이 남다른 ‘임신’ 체질이라고 밝혔다.

24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정은 둘째를 고민 중인 이은형, 홍현희와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은형은 장윤정에게 “약간 언니가 황금처럼. 황금 골반이고 황금 자궁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산부인과에서 말씀하셨다. 조심하라고”라고 했다.

그러자 이은형은 “또 될 수 있으니까?”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스치면 임신인 몸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그런 사람이 있다더라”라고 장윤정의 말에 공감했고 이은형은 “착상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보다”라고 신기해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윤정은 “그렇대. 착상이 잘 되고 배란도 너무 정확하다”라며 “심지어 나는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어느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지 난 안다. 아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형은 “경보음 처럼 소리나 나냐”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고 홍현희는 “언니가 되게 예민한 분이네 그걸 느낄 정도”라고 감탄했다.

또 홍현희는 “지난달 어느쪽이었냐”라고 묻자 장윤정은 “왼쪽이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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