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며 북미정상회담 등에서 의전을 담당했던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훈장 수훈자인 김 부장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어제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창선 부장은 북한의 정상 의전 책임자로, 김정은 일가를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과거 남북 교류나 외교 일정에 여러 차례 등장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훈장 수훈자인 김 부장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어제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창선 부장은 북한의 정상 의전 책임자로, 김정은 일가를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과거 남북 교류나 외교 일정에 여러 차례 등장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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