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 "'미스트롯4'는 대중을 만날 수 있는 무대"

[사진=TV조선]

가수 적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적우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했다.

이날 적우는 자신을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라고 소개하며 "이 프로그램은 대중을 만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 분들이 엄격한데 따뜻했다"며 "나의 외로움도 이곳에서는 받아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힌퍈, 적우는 2004년 정규 1집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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