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체감 -20℃ 한파…서해안·제주 눈■
오늘 출근길에 체감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대 10cm가 쌓일 만큼 강한 눈이 이어집니다.
■오늘 윤 체포 방해 구형…尹 재판 중 첫 결심■
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특검의 구형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해피격 은폐의혹' 오늘 1심 선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에 대한 1심 판결이 3년 만에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징역 4년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구형했습니다.
■우크라, 성탄절 러 에너지시설에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가 성탄절인 25일에도 러시아의 전쟁 자금원인 에너지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레오 14세 교황은 즉위 후 첫 성탄 메시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전재수 재소환 고심…공소시효 일주일도 안 남아■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재소환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가운데, 증거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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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