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영양군, 2026년도 건설사업 신속집행을 위한 합동설계단 운영

헤럴드경제 김병진
원문보기

영양군, 2026년도 건설사업 신속집행을 위한 합동설계단 운영

속보
[현장영상+] 윤석열, 검찰 징역 10년 구형에 재판서 최후 진술
[영양군 제공]

[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2026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양군은 전날 영양군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합동설계 작업장에서 개최했으며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6개반을 편성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촌개발사업,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자체설계를 수행한다.

또 실무자 간 상호 지식과 기술 전수를 통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과 직접 수행에 따른 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인흠 영양군 건설안전과장은“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2026년도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