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 [사진=연합뉴스] |
25일 윤종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대 씨, 이게 무슨 일이냐. 섬세하게 저라는 창작자의 디테일한 생각들에 관심을 가져준 사람"이라며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나중에 또 그런 얘기들 더 나누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대 평론가 측은 25일 오전 고인의 SNS를 통해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고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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