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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앞둔 문채원, 꽁꽁 숨긴 근황…"얼굴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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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앞둔 문채원, 꽁꽁 숨긴 근황…"얼굴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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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단발로 변신한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202512"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거울 앞에 앉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하늘색 셔츠에 베이지 톤 스커트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린 손목에는 심플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단정한 단발 헤어와 밝은 실내 조명, 화이트 블라인드가 어우러지며 사진 전체에 깨끗하고 고요한 무드가 흐른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포갠 자세와 편안한 니삭스 스타일링은 힘을 뺀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

댓글에서 팬들은 "언니 덕분에 행복했던 2025 입니당" "아름다운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진짜 너무 귀여워요" "얼굴 보여줬으면 했어요" "여신 미모 빛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영화 '하트맨'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첫사랑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