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어제(24)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년 48세입니다.
김영대 평론가 측은 이날 오전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영대 평론가는 아이돌과 K팝 산업에 대한 평론을 해왔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등 유명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국내 TV 중계도 진행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