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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5일 뉴스와이드 (11시)

연합뉴스TV 김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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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5일 뉴스와이드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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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강추위 기승…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성탄절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종일 찬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서해안 곳곳에 많은 눈도 예상되는데,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李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며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북, 신형장거리대공미사일 발사…핵잠 건조 지도■

북한이 어제(24일) 신형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는데, 김 위원장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도 찾아 한국의 핵잠 보유에 대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위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통일교 금품 의혹' 핵심인물 13시간 조사 뒤 귀가■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이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압수수색한 명품 시계 브랜드 본점의 압수물을 분석하며 금품 흐름을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기 인사 "한국이 미국 기업 쿠팡을 표적"■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한국 국회의 쿠팡 규제 움직임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책임은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장벽을 위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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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