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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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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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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4일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미사일 발사 참관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4일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미사일 발사 참관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 미사일 발사를 참관했다는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노동신문은 이날 “미사일총국은 24일 조선 동해상에서 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고공 장거리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신문은 “개발 중에 있는 고공 장거리 반항공 미사일 체계의 전술기술적 평가를 위한 첫 시험발사”라며 “200㎞ 계선의 가상 고공 목표를 명중소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시험은 국가 반항공 방어수단들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산하) 반항공무기체계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며, 김 총비서가 “시험발사의 성과를 축하”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공개 보도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해당하는 지난 10월22일 ‘2개의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발사 이후 처음이다. 지난 11월7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언론에 알렸는데, 북한은 발사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김 총비서 기준으로는, 지난 8월23일 ‘개량된 신형 반항공 미사일의 각이한 전투적 성능 검열을 위한 사격’을 김 총비서가 참관했다는 8월2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 이후 넉달 만이다. 김 총비서가 ‘반항공 미사일’ 사격을 참관한 8월23일은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8월25일)에 앞서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당시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한 날이자,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엿새째 되는 날었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4일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미사일 발사 참관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4일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미사일 발사 참관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인지해 대비하고 있었으며, (24일) 오후 5시께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해상으로 발사된 지대공 미사일로 추정되는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합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발사를 금지한 탄도미사일이 아닌 다른 미사일의 발사는 북한이 공개하지 않는 한 대체로 공개하지 않아왔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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