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인증했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전남편을 제외, 자신과 두 자녀에게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시영 SNS |
배우 이시영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인증했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전남편을 제외, 자신과 두 자녀에게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의 출산 결심 초반, 전남편은 반대의 의견을 보였지만, 이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