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아이돌로 변신한 '엉덩이 탐정'...월광석 노리는 '괴도 유'와 손 잡는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원문보기

아이돌로 변신한 '엉덩이 탐정'...월광석 노리는 '괴도 유'와 손 잡는다?

서울맑음 / -3.9 °

(MHN 유예빈 인턴기자) 어린이들의 유쾌한 친구 '엉덩이 탐정'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6번쨰 극장판으로 찾아온다.

오는 2026년 2월 개봉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스타 앤드 문'은 아이돌 콘테스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아이돌로 변장한 엉덩이 탐정과 보물 월광석을 되찾기 위해 잠입한 괴도 유의 추리 액션 어드벤처다. 기존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아이돌 콘테스트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엉덩이 탐정이 사랑스러운 아이돌로 변장해 잠입 수사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엉뚱함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이번 작품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엉덩이 탐정의 아이돌 모먼트를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대 위 퍼포먼스와 섬세한 추리의 결합은 시리즈 특유의 경쾌함을 한층 더 강화한다. 특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이벌 괴도 유가 전설의 보물 월광석을 노리고 스타더스트 섬에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게 확장된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던 엉덩이 탐정과 괴도 유는 섬 깊숙한 곳에서 마주한 예기치 못한 위협 속에서 결국 뜻밖의 공조를 선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이 얽히며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형성되고, 라이벌 구도의 두 캐릭터가 서로를 신뢰하며 힘을 합쳐 나가는 모습은 이번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괴도 아카데미 조직원들이 총출동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을 선보이며, 영화는 한층 강화된 볼거리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아이돌 콘테스트의 화려한 무대부터 주요 캐릭터들의 인상적인 순간까지 다채롭게 담아내며 작품이 지닌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핀 마이크를 착용한 채 무대에 선 엉덩이 탐정의 모습은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과감한 변신으로,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이어 공개된 괴도 유의 어린 시절 스틸은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던 그의 과거를 암시하며 이야기의 서사를 한층 깊고 풍부하게 확장한다. 더불어 괴도 비, 괴도 케이, 괴도 티, 괴도 아이 등 괴도 아카데미 조직원들이 총출동한 장면은 사건의 규모와 전개를 크게 펼쳐내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나란히 선 엉덩이 탐정과 괴도 유의 보도스틸은 거대한 위기 속에서 뜻밖의 공조를 펼치는 핵심 순간을 포착해, 이번 극장판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한편, '극장판 엉덩이 탐정: 스타 앤드 문'은 오는 2026년 2월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사진=CJ CGV(주)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