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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영 보스' 변신...서인국에 '불 같은' 쏟아낸다 (보이)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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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영 보스' 변신...서인국에 '불 같은' 쏟아낸다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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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보이' 배우 조병규가 디스토피아 속 영 보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24일 배급사 영화특별시SMC는 영화 '보이'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보이'는 근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 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온 느와르.


공개된 '보이' 메인 예고편은 "근미래 버려진 사람들의 디스토피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영상과 음악이 인상적이다. 버려진 사람들이 모인 '텍사스 온천'의 질서를 유지하는 영 보스 로한(조병규)과 그의 형 빅보스 교한(유인수)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조병규, 유인수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텍사스 온천'의 새로운 입주민 제인(지니)이 등장하고 "여기가 끝이고 시작이야" 라고 말하는 교한의 말은 '텍사스 온천'이 그들만의 갇힌 고향임을 보여준다. 범죄가 일상인 로한이 자신을 걱정하는 제인의 등장으로 교한과 갈등하고 '텍사스 온천'의 절대 악 모자장수(서인국)의 심기를 거스르는 모습이 이어지며 이들의 복잡한 관계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탈출을 통해 자유를 찾아가며 성장하는 영보스 로한의 모습과 그를 쫓는 교한과 모자장수의 모습이 더해져 네온 느와르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 '보이'는 오는 1월 1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영화특별시SMC,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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