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이 대통령 "희귀질환 치료, 개인 감당 어려워...소수 소외 안 돼"

YTN
원문보기

이 대통령 "희귀질환 치료, 개인 감당 어려워...소수 소외 안 돼"

속보
김정은 "국가안전보장정책 추호의 변화 없어…주권안전 건드릴 땐 반드시 보복공격"

이재명 대통령은 희귀질환자의 치료 보장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정부도 정책적 배려를 해왔지만 당연히 충분하지 못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4일) 희귀 질환 환자·가족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성탄 축복과 온기가 온 세상에 가득해야 할 텐데 여러분은 매우 힘든 과정을 겪고 있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에서도 희귀질환자에 대한 치료·진단 지원과 복지 지원 등 많은 개선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역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생명은 귀한 것인데 소수란 이유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입거나, 소외되면 안 된다며 난치병 환우들에게도 성탄의 기쁨이 가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