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guguda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클래식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크림 컬러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에 레이스 장갑, 플라워 장식이 더해진 하얀 모자를 매치해 '빈티지 브라이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드레스에 진주 네크리스 레이어드와 롱 블랙 글러브로 무드를 확 바꿨다.
레드 톤의 앤티크 공간과 만나 빈티지한 감성이 극대화됐고, 매끈하게 넘긴 헤어와 또렷한 아이라인이 고전 영화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책을 펼쳐 든 장면에서는 '서재 한가운데 주인공' 같은 서사가 느껴진다.
한편, 김세정과 강태오를 주연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지난 20일 14부작의 막을 내렸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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