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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가습기살균제 '사회적 참사' 규정한 이 대통령…"온전히 피해 배상" 外

연합뉴스TV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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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가습기살균제 '사회적 참사' 규정한 이 대통령…"온전히 피해 배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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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이재명 대통령이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사회적 참사'로 규정하고 국가가 피해를 온전히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너무 늦었다"며 "모든 피해자와 유가족에 머리 숙여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했는데요.

정부는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2>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해외에서 도피 중이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황 씨는 태국을 거쳐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 뜻을 밝히고 귀국해 체포됐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3> 오늘(24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꺼졌지만 7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4> 아이 키우는 집이면 층간소음 걱정에 어린이 매트 많이들 사용하시죠.


그런데 일부 제품에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업체 측은 부적합 제품에 대해 무상 교환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김도헌 기자입니다.

<5> 최근 중국과 일본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까지 권고했는데요.

일본 여행이 급감하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 선박의 부산 입항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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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