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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밤 보내고 씻고 나가"...김지민, ♥김준호와 해외여행 가도 '숙소 2개' 잡는다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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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밤 보내고 씻고 나가"...김지민, ♥김준호와 해외여행 가도 '숙소 2개' 잡는다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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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개그우먼 장영란이 ‘예비 부부’ 김지민, 김준호의 신혼집을 방문한 가운데, 두 사람의 파격적인 ‘수면 이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준호♥김지민 화끈한 39금 첫날밤 최초공개 (임신비법,수면이혼,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집을 방문해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이날 김지민은 “저희 집이 올파노라마 한강뷰”라며 화려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특히 김준호의 방에서 육아 관련 서적이 발견되자 김지민은 당황하면서도 “출산 준비를 해야 돼서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가 책을 샀지만 한 페이지도 읽지 않고 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독특한 수면 습관이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잘 때 ‘수면 이혼’을 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항상 해외여행을 가도 방을 2개 잡는다. 숙소도 2개”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지민은 본인이 워낙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잠을 잘 깨는 타입이라 따로 자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부부인데 당연히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지 않겠냐. 하지만 그 뒤에는 ‘씻고 잘 자’라며 각자의 방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