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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황금 열쇠'를 받았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황금 열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강 비서실장에 따르면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과 강경화 주미대사의 환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께 각별한 안부를 전했고 황금 열쇠를 선물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며(I really like him)"며 "양 정상 간 최고의 협력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언급했다"고 강 비서실장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백악관 황금 열쇠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방한해 금관, 무궁화대훈장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이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황금 열쇠를 선물한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백악관 황금 열쇠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한 손님에게 주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대통령 문장과 함께 백악관 열쇠(KEY TO THE WHITE HOUSE)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YONHAP PHOTO-5791〉 '천마총 금관 모형'과 한미 정상 (경주=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25.10.2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2025-10-29 15:56:5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훈식 비서실장은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우리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설명했는데요. 현재까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선수가 황금열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황금열쇠 선물이 굳건한 한미관계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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