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인라인은 보험산업의 업무 프로세스 및 문서처리를 지능형으로 자동화하는 인슈어테크 솔루션으로 IT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AI·SW산업협회(KOS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01년부터 기업의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등 해당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 평가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국내 AI·SW기업 발굴 및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반포 플렌티컨벤션에서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로 개최되었다.
AI기반 인슈어테크 솔루션인 ‘매직(Magic) 시리즈’는 ▲매직텀즈(기초서류관리) ▲매직PV(PV갱신·산출) ▲매직파서(맞춤형 데이터 추출) ▲매직클레임(지급보험금 산출) ▲매직원(비즈니스 룰 관리) 등으로 보험사의 데이터 활용과 단계별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험산업의 AX와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인라인은 이번 수상에 앞서 올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장관 표창을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장관 표창을 꾸준히 수상하며,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 SW기업으로 기술력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인라인 관계자는 “AI기반의 인슈어테크 솔루션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개발해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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