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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뽀로로·짱구…성탄절 만화 보러가자!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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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뽀로로·짱구…성탄절 만화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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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랜만에 아이 손잡고 극장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주토피아'부터 '초통령' 뽀로로, 그리고 영원한 다섯 살 짱구가 가족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주토피아2> "여기 죄 없는 뱀은 우리 도움이 필요해"

토끼와 여우 콤비, 주디와 닉이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유쾌한 추격전 속, 메시지는 더 깊어졌습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 이분법을 흔들어놨던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파충류인 뱀을 등장시켜 우리 사회가 짊어진 편견을 넘어 공존으로 가는 길을 묻습니다.

마녀의 마법으로 산타할아버지가 작은 인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산타할아버지?" "그 토핑을 디저트 왕국의 여왕에게 배달해 주겠니?"


산타의 특별한 부탁을 받은 뽀로로와 친구들은 달콤한 디저트 왕국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탄생 22주년을 맞은 '뽀로로',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10번째 극장판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또 한 번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제 내 사전에 콧물은 없다"라는 맹구의 충격 선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맹구 네가 콧물을 안 흘리더라도 변했더라도 너랑 같이 즐겁게 놓고 싶어"

'짱구는 못말려'가 32번째 극장판으로 찾아왔습니다.

시리즈 역사상 최초, 흑화한 맹구의 모습과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는 떡잎마을 방범대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성인 관객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줍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문수진]

[화면제공 월트디즈니 오콘 CJENM]

#주토피아 #짱구는못말려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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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