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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한빛-나노 발사 실패…이륙 30초 만에 추락 外

연합뉴스TV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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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한빛-나노 발사 실패…이륙 30초 만에 추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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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의 첫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의 발사가 실패했습니다.

1단 로켓 점화까지는 이뤄졌지만, 이륙 30초 만에 기체 이상이 감지돼 화염과 함께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2>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방송인 전현무 씨에 대한 '차량 링거 투약'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3> 국세청이 불공정 행위로 물가 불안을 부추기며 민생경제를 어렵게 한 시장 교란 탈세자들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외화를 부당 유출하거나 가격 담합으로 물가를 자극한 기업들도 포함됐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4> 최근 대학가는 물론 고등학교 시험에서도 인공지능, AI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며 사회 문제로 떠올랐는데요.

교육부가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수행평가에 적용할 인공지능 활용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5> 이제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면 얼굴을 촬영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합니다.

대포폰 개통을 막아 보이스피싱을 줄이겠다는 취지인데, '내 생체 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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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