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김치냉장고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인공지능(AI)이 김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AI로 김치 맛은 더 살리고 구독 케어십 서비스로 위생 관리는 더 강화한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신제품(대표 모델명 Z495)을 올해 출시했다.
LG전자 김치냉장고 중 처음으로 'AI 맞춤보관'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AI가 최적의 김치 맛을 내도록 온도를 맞춰준다. 씽큐(ThinQ) 앱으로 시중 판매되고 있는 비비고, 종가집, 풀무원 등 포장김치의 바코드를 찍으면, 김치 종류 및 제조사 정보 등이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AI 맞춤보관 기능이 작동된다. AI가 통해 고객의 사용패턴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냉장고 문을 많이 여는 시간에는 냉기 분사를 중단해 '제상동작'(성에제거) 시간을 조절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또한 냉장고 상칸을 좌우로 분리하는 다용도 분리벽을 업계 최초로 적용, 김장철에는 상칸 좌우를 모두 김치 보관 모드로 사용하다가, 여름에는 개별 칸을 냉동고나 냉장고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인공지능(AI)이 김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AI로 김치 맛은 더 살리고 구독 케어십 서비스로 위생 관리는 더 강화한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신제품(대표 모델명 Z495)을 올해 출시했다.
LG전자 김치냉장고 중 처음으로 'AI 맞춤보관'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AI가 최적의 김치 맛을 내도록 온도를 맞춰준다. 씽큐(ThinQ) 앱으로 시중 판매되고 있는 비비고, 종가집, 풀무원 등 포장김치의 바코드를 찍으면, 김치 종류 및 제조사 정보 등이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AI 맞춤보관 기능이 작동된다. AI가 통해 고객의 사용패턴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냉장고 문을 많이 여는 시간에는 냉기 분사를 중단해 '제상동작'(성에제거) 시간을 조절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또한 냉장고 상칸을 좌우로 분리하는 다용도 분리벽을 업계 최초로 적용, 김장철에는 상칸 좌우를 모두 김치 보관 모드로 사용하다가, 여름에는 개별 칸을 냉동고나 냉장고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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