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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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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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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다영이 자신만의 당당한 행보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은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026년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밝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펀 피어리스 피메일(FUN FEARLESS FEMA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영은 힙한 캐주얼룩부터 매혹적인 브라톱 스타일링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다영은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바디(body)'는 음악 방송 1위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챌린지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바디'는 NME 선정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포브스, 틴보그, FOX13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주목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영은 "늘 근거 있는 여성이 되고 싶었다. 튀지 않아도 제 존재감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음악 활동의 진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25 KGMA'에서 여자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은 것도, 데뷔 1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던 것도 모두 믿기지 않을 만큼 감사한 순간이었다"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우주소녀 다영 “튀지 않아도 강한 사람 되고 싶었다”…솔로 데뷔 이후 첫 화보 인터뷰 / 사진=코스모폴리탄


또한 어린 시절 꿈에 대해 묻자 다영은 "2011년, 제주의 한 박물관에서 '10년 뒤 나에게'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엔 '세계적인 팝스타가 돼 있을 거예요!'라고 적혀 있었다. 지금도 그 꿈은 여전하다. 한국과 세계에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6년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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