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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 테스터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 호타 스튜디오) |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 중인 어반 오픈월드 RPG ‘이환(NTE: Neverness to Everness)’은 비공개 테스트인 '공생 테스트'의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설문지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이환은 이상과 인간이 공존하는 대도시 헤테로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상 헌터가 되어 이능력을 사용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시 탐험, 동료와 만남, 상점 경영 등을 체험 가능하다.
이상 현상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정체불명의 생물을 의미한다. 게임에는 머리가 TV 모양인 수달 등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거리를 탐험하며 우연히 이러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상화된 원인인 특이점을 추적하며, 전투 외에도 퍼즐이나 진실을 밝혀내는 콘텐츠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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