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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3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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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3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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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여성수용시설 인권침해사건 국가배상소송 항소 취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앞서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이 지난 뒤 민주당이 낸 토론 종결 동의안이 가결됐고, 곧바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상정돼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상설특검, 퇴직금 의혹 쿠팡 자회사 압수수색■

쿠팡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쿠팡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재작년 5월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바꿔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체불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빛-나노', 발사 30초만에 기체이상 낙하■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체 '한빛-나노'가 발사된 지 30초 만에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전이 확보된 구역 안에서 지면과 충돌하면서 인명이나 추가적인 피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경찰 조사도■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에 이어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앞서 공갈미수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비공개 고소인 조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운행■

오늘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유보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파업의 쟁점이었던 '성과급 정상화' 문제를 둘러싼 정부 입장 변화로, 우려됐던 교통 대란은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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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