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염승환 "반도체 외에 주도주? 바로 '이 것'..내년 코스피 '上高下低' 예상"

YTN
원문보기

염승환 "반도체 외에 주도주? 바로 '이 것'..내년 코스피 '上高下低' 예상"

서울맑음 / -3.9 °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 대담 : 염승환 LS증권 이사

- 코스피 PER 9.8배 vs S&P500 23배..코스피 여전히 저평가..반도체 실적 무리 없고, '자사주 소각' 정책 이슈 정리되면 5천피 어렵지 않아
- 내년 코스피 '상고하저'의 흐름 보일 것..대형 IPO 많아, '스페이스X' 1500조 상장 이슈까지

- 내년 오픈AI·엔트로피·토스·무신사 등 국내외 큰 기업 상장 준비중..공급 늘어나 주가 지수에 부정적
- 내년 주도주 '반도체', 그리고? 車..현대차 PER 6배에 그치며 전세계 車회사 중 꼴찌, 여전히 낮은 밸류
- 현대차, GPU 5만장으로 로봇 자율주행 청사진..2020년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28년부터 본격 양산 채비

- 정부, 코스닥 활성화대책 추진..기관 투자 비중 5%까지 늘어날 듯..내년엔 코스피 상승세 따라가는 흐름 나올 듯
- '고환율' 이슈, 韓 구조적 취약성 문제 아냐..주식시장과는 별개로 움직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태현: 이사님 지금 증권사들이 연말이다 보니까 내년 전망을 이래저래 많이 내놓고 있어요. 하단 3500에서 4000, 상단이 4500에서 5500. 일각에서는 뭐 7000선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어 있고요. 모건스탠리도 5000까지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네요. 현실적인 목표치는 어디쯤이라고 보십니까?

●염승환: 기본적으로는 대부분 한 4500까지는 무난하게 가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고, 사실 4500이면 여기서 한 10% 정도 오르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수치는 아닌데 대부분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원하는 건 그래도 한 5천 이상은 다들 기대를 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오히려 외국계 증권사가 더 세게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JP 모건'도 5천 얘기했고, 그다음에 호주의 맥쿼리가 아마 6000인가 얘기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외국계는 6000 또 일부 일부에서 7천 얘기도 나오기도 하는데, 언젠가 10000은 가죠. 1만도 갑니다. 그 경제가 성장하는 이상은... 결국에는 타이밍이 좀 문제긴 한데 일단 내년을 봤을 때는 저도 개인적으로 한 5000까지는 도달해도 그게 비싸다고 볼 수 없고요. 현재 우리나라가 주가 수익 배율이라고 그러죠? 이익 대비해서 시가총액이 몇 배 정도 되냐 이걸 PER이라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게 미국 s&p500이 23배, 지금 한국이 기준으로 한 9.8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여전히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아직도 10배도 안 되기 때문에 좀 주가가 비싸지는 않고, 일본이나 독일보다 우리가 어떻게 보면 이익이나 이런 부분이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그들에 비해서도 밸류가 좀 낮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정상화되고, 또 내년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라든가, 이런 법안도 통과가 되고 또 반도체 경기가 내년에 좋을 것 같은데 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에 크게 문제만 없다면, 우리가 예상한 정도의 실적만 나와준다면 사실 코스피 5000 가는 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다만, 이게 올해는 너무 이렇게 급하게 올라왔잖아요? 근데 대신에 내년에는 제가 봤을 때는 약간 좀 상고, 하조 쪽으로 좀 보시는 게 낫지 않나. 상반기에 가도 5000 가지 않겠냐. 왜냐하면 하반기가 다른 악재보다 내년 하반기가 조금 걱정은 돼요.

◇조태현: 많은 분들이 내년 하반기 변수가 좀 있을 거다, 시험에 들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염승환: 네. 그래서 제일 큰 거는 그거 같아요. 너무 대형 IPO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신규 상장이. 근데 이게 보통 사이즈가 아까 스페이스X가 1500조 얘기 나오고 있고요.

◇조태현: 그러면 돈이 그쪽으로 간다?

●염승환: 그런 회사가 하나 상장하면, 예를 들면 아파트도 마찬가지잖아요? 공급이 없으면 오르잖아요. 근데 대규모 단
지가 옆에 생긴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연히 좀 흔들리겠죠.

◇조태현: 다 빨아 먹죠. 거의.

●염승환: 네. 주식도 똑같아요. 공룡이 상장하면 수급을 다 빨아들여요. 근데 스페이스X가 지금 1500조면, 테슬라가 2000조거든요. 지금 시총이 그거 하나 정도가 들어오고, 삼성전자 2-3개가 들어오는 거예요. 미국 입장에서 엄청난 사이즈고 그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오픈 AI, 그다음에 엔트로피. 보통 이런 AI 기업들인데, 이 사이즈들이 500조에서 막 1000조 얘기 나와요. 지금은 또 우리나라도 내년에 여러 기업들이 상장할 것 같은데, 토스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큰 회사들 그 무신사인가요? 그런 회사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몇몇 비상장 중에 되게 사이즈 큰 기업들도 아마 상장을 좀 준비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기업들이 주식시장이 호황일 때 보통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주식시장 시총은 커지는데, 공급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이게 주가 지수에 되게 부정적입니다.

◇조태현: 뭔가 수급에 이렇게 불균형이 생긴다? 예.

●염승환: 2022년 1월에 첫날 장 시작하자마자 주식시장이 폭락 출발을 했어요. 이유가 LG 에너지 솔루션이 그날 상장한 날인데, 시총 100조짜리가 상장한 거예요. 그러니까 주식시장이 그냥 곤두박질 쳐버렸죠. 그러니까 이게 되게 무서운 이슈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시장이 좋으니까 상장하지만, 내년 하반기에 만약에 그런 IPO들이 너무 많아지면 일단 주식 시장은 좀 충격받을 수도 있어요.

◇조태현: 그런데 대형 IPO가 이렇게 나온 거는 어떻게 보면 단기적인 이슈에 가까운 거 아닌가요?

●염승환: 단기라 해도 너무 사이즈가 크죠.

◇조태현: 아, 너무 큰 사이즈로 충격을 주게 될 것이다?

●염승환: 네. 그리고 버블의 조건 중에 하나가 IPO가 많은 거예요. 대형 IPO들이 되게 많아지면 물론 그게 있다고 해서 시장이 무너지는 건 아닌데, 어쨌든 이게 너무 큰 사이즈들. 작은 기업들 말고 이런 큰 사이즈 기업들이 막 너도 나도 상장을 하면, 아무리 그게 미국 증시라도 이 수급을 감당하기 좀 쉽지 않거든요. 그걸 빌미로 쉬어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그게 내년 하반기에 무조건 된다는 아니에요. 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계획상은 내년 하반기 27년 이렇게 얘기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좀 여러분들이 한번 항상 투자하실 때 주의할 부분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태현: 그래서 내년 하반기가 약간 시험에 들 수 있는 구간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거고요. 지금까지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내년에도 그래도 괜찮을 거다라는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데, 코스피 6000을 전망한 '맥쿼리' 이쪽에서는 메모리 부족, 그리고 반도체 부족. 이거를 업황으로 제시를 했어요. 근거로 반도체 말고 내년에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종목은 어떤 섹터가 있을까요?

●염승환: 저는 자동차요. 저는 계속 자동차를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무엇보다 좀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할인을 많이 받고 있죠. 현대차 그룹이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에 꼴찌거든요? 밸류에이션이. 제가 PER이 6배밖에 안 돼가지고.

◇조태현: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염승환: 돈도 1년에 10조 단위로 벌고 있거든요. 연간 기아, 현대차 합치면 20조 가까이 버는 회사인데요?

◇조태현: 렉서스도 이겼다면서요? 제네시스가.

●염승환: 네. 근데도 이게 시장에서 인정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밸류가 낮아요. 낮은데, 그렇지만 내년에 반격이 시작되는 게 일단 관세 협상도 끝났고, 거기다가 내년에 미국 공장에서 생산량 더 늘어나고요. 그다음에 하이브리드 지금 신 모델 나오고 있고. 근데 핵심은 그거죠. 로봇하고 자율주행 사업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NVIDIA GPU 5만장 받거든요. 받아서 데이터센터 훈련시키고 그걸로 좀 고도화해서, 로봇과 자율주행 사업을 좀 키우겠다 이런 청사진을 갖고 있고, 이미 지금 하고 있죠? 하고 있는데 아직 테슬라에 비할 바는 아니죠. 전 세계 어떤 자동차 회사도 이걸 2개 동시에 하는 회사는 없거든요.

◇조태현: 쏠쏠하게 인수도 잘하는 것 같던데요?

●염승환: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그때 2020년에 1조 원에 샀으니까, 지금 최대 가치 30조 얘기도 나와요. 그러니까 가치 평가를 우리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되게 잘 투자를 한 거죠 당시에. 그래서 그게 내후년 28년부터 본격 양산 들어가는데 내년에 시험 양산 들어가요. 현대차도 일부는 로봇과 자율주행 밸류를 저는 좀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너무 그냥 자동차로만 이렇게 박하게 평가하는 건 저는 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 같다.

◇조태현: 테슬라는 자동차가 박살나고 딴 걸로 저렇게 오르면서.

●염승환: 네. 근데 그만큼 기술력을 보여주니까, 현대차가 그런 걸 보여준다면 저는 밸류가, 그러니까 버는 돈이 똑같아도 이렇게 시장 평가가 올라가면 주가는 올라가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저는 내년에 좀 기대하고 있어서 자동차 쪽을 좀 괜찮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조금 부정적인 시각 시선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겠지만.

●염승환: 그러니까 이런 시선이 제가 유튜브를 보니까 얼마 전에 테슬라 FSD 완전 자율주행이 나왔잖아요? 업데이트 돼가지고. 일부 유튜버 분들이 타고 다니시는데, 댓글 보니까 현대차 망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인식 자체가 좀 그런 인식은 있는데, 그거는 어쨌든 현대차가 극복해야죠. 자율주행 기술을 노력을 해야 되는 건데, 저는 생각이 그래요. 어차피 안 될 거 안 하면 사실 저는 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현대차도 테슬라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 투자를 하고, 로봇 자율주행에 이렇게 힘을 쏟는 건 저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 일 아닌가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생각보다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그렇게 실망만 하지 마세요. 아무튼 한 가지 이슈 더 살펴보고 변수 쪽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이슈는 코스닥인데요. 코스닥도 올해 많이 오르긴 했어요. 한 35% 올랐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측면도 있고요. 천스닥까지 갈 수 있겠냐? 이런 의구심도 여전히 있는 상태고요. 정부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는 것 같아요.

●염승환: 그러니까 정부가 저번 주였죠? 금융위가 업무 보고를 했었죠. 코스닥 활성화 대책에 대한 업무 보고를 했고, 아무튼 오명이 있죠. 코스닥 시장 하면 작전 세력 놀이터다, 단타만 하는 시장 아니냐. 그리고 대표 기업 다 떠나잖아요. 알테오젠마저도 지금 코스피로 가려고 하는데..

◇조태현: 좀 괜찮은 기업들은 코스피로 가고, 코스닥은 머니 게임이 돼버린 약간 그런 이미지는 있어요.

●염승환: 맞습니다. 지금 코스피에 보면 되게 유명한 기업들, 네이버 카카오 이런 거 다 옛날에 코스닥에 있었던 기업들인데, 다 지금 옮겨버려가지고. 그러니까 대표성도 떨어지고 한마디로 지금 이재명 정부 생각은 이 벤처 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자, 비상장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그걸 나스닥처럼 좀 활성화시키자 이런 건데, 그러려면 일단 질을 올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상장 폐지를 좀 강화시킬 것 같아요. 뭔가 조건이 안 맞는 기업들은 옛날에는 웬만하면 이렇게 좀 유지하려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젠 속아내겠다는 거죠. 그래서 좀 확실한 기업들만 상장시키겠다, 이 조건을 강화시킬 것 같고. 그다음에 기관들은 사실 코스닥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거든요? 근데 기관 투자들의 비중을 높여라 예를 들면 지금 연기금이 3% 정도인데 코스닥 비중을 이거 5%까지 늘리는 거. 그리고 BDC인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용어가 그걸로 아는데,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분들은 비상장 기업 투자가 어려워요. 쉽지가 않죠. 근데 기관 투자는 할 수가 있거든요. 근데 그거를 공모 펀드로 만들어서 주식시장에 아예 상장시켜버리는 거예요. 그럼 내가 그 펀드를 사게 되면 주식시장에서 예를 들면 지금 배달의 민족 같은 것도 투자를 할 수가 있는 거죠. 비상장 유명한 기업들을 내가 그냥 조금만 가지고도 투자가 가능하고, 그래서 그런 펀드도 지금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 결국 그런 것들은 다 코스닥 벤처기업 활성화에 좀 목표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런 것들이 아마 연초에 좀 발표가 될 것 같아요. 구체적인 안들이. 그러면은 아무래도 수급적으로도 코스닥에 물이 좀 들어오지 않겠냐, 그래서 저는 코스닥은 올해는 코스피에 비해서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그래도 코스피를 좀 쫓아가는 그런 흐름은 나오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여러모로 기대해 볼 부분들이 많은데, 끝으로 큰 변수 하나 짚어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환율 문제가 있어요. 지금 1480원대면 어마어마하게 높은 환율인데, 이게 시장에 지금까지는 영향을 안 미쳤지만 앞으로도 안 미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염승환: 이게 결국에 너무 고환율이 되면 내수에 좀 문제는 생깁니다. 수입 물가가 올라가니까. 그래서 또 통화 정책도 펼치기 되게 어렵고 제한되죠. 돈 푸는 것도 부담스럽거든요. 그런데 지금 당장은 영향을 왜 안 주냐면, 일단 이번에 환율 오른 게 기사들은 많이 나왔지만 우리나라의 위기랑은 좀 별개의 이슈로 올라갔잖아요? 내국인들의 미국 문제, 수급 문제 실제 데이터를 말씀드리면 진짜 많은 건 맞아요. 10월 내국인에, 여기서 내국인은 개인 정부 다 포함하는 거예요. 국내 투자 주체 다 포함하면 24조 원을 순매수했대요. 해외 주식을 대부분 미국 채권이나 미국 주식이었죠. 근데 경상수지 흑자가 그때 9.5조나 되고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산 게 7.2조예요. 이거를 합쳐도 7.3조 원이 더 나가 버려요. 그러니까 얼마나 많이 해외로 이 투자를 했는지 명확한 지금 데이터는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국은행에서도 자꾸 좀 넘어 사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거죠. 근데 이런 부분들이 영원할 건 아니거든요. 어느 시점에서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또 경상수지 흑자가 지금 역대급이고, 내년엔 더 많아질 거기 때문에, 지금 환율 상승이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어떤 취약성의 문제는 또 아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악재가 아니라 별개로 지금 움직이고 있다. 다만 너무 고환율이 지속되면 재정이나 통화를 하기 어려우니까 장기적으로는 좀 부담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 어쨌든 환율이 좀 떨어지는 건 필요한 것 같고, 저는 떨어질 거라고 일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세계 채권 지수 들어오니까 내년 환율은 좀 안정화되지 않냐. 이렇게 일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환율 전망까지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염승환 LS 증권 이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염승환: 네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