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은가은과 배우 박현호 부부가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출연해 임신과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은가은은 "지금 임신 8개월 됐다. 출산 예정일이 2월 말이다. 정확히는 24일"이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저희 아이도 2월 27일 예정"이라며 공감했고, 은가은은 "딸이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모든 검사를 해봤는데, '건강하다, 알려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5~6개월쯤이었다"며 조심스러웠던 초보 부모의 심정을 털어놨다.
은가은 임신 8개월 차… “딸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출처=KBS1 '아침마당') |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출연해 임신과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은가은은 "지금 임신 8개월 됐다. 출산 예정일이 2월 말이다. 정확히는 24일"이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저희 아이도 2월 27일 예정"이라며 공감했고, 은가은은 "딸이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모든 검사를 해봤는데, '건강하다, 알려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5~6개월쯤이었다"며 조심스러웠던 초보 부모의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결혼은 4월에 했고 5월에 아이가 생겼다. 허니문 베이비를 원했는데 정말 한 달 만에 찾아와 놀랐다.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어도 되나 싶었다"고 밝히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MC 이광기는 "두 분이 천생연분이라 그런 것"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박철규 아나운서도 "저도 얼마 전에 아이 소식을 전했다. 아내의 건강을 살피며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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