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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시간 경찰 조사…전 매니저 추가 고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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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시간 경찰 조사…전 매니저 추가 고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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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대상 갑질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6시간의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두해 비공개로 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약 6시간에 걸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가 담당 중인 박나래의 피고소인 조사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이미 두 차례 조사를 마쳤으며, 경찰은 박나래의 출석 일자를 조율 중입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일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개인 법인을 통한 자금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는 입장입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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