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 모델 큐웬(Qwen) 시리즈에 새로운 이미지 분해 모델을 추가했다.
19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큐웬-이미지-레이어드'(Qwen-Image-Layered) 모델은 입력 이미지를 RGBA 레이어로 분해해, 특정 부분만 독립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미지의 배경색을 변경하거나 특정 인물을 교체할 수 있으며, 텍스트만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레이어를 삭제하거나 오브젝트 크기를 조절해도 다른 레이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레이어 개수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분해된 레이어를 다시 세분화할 수도 있다.
큐웬-이미지-레이어드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무료 계정으로는 제한이 있어 프로 계정이 필요하다. 월 9달러(약 1만3000원)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 기반 이미지 편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 모델 큐웬(Qwen) 시리즈에 새로운 이미지 분해 모델을 추가했다.
19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큐웬-이미지-레이어드'(Qwen-Image-Layered) 모델은 입력 이미지를 RGBA 레이어로 분해해, 특정 부분만 독립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미지의 배경색을 변경하거나 특정 인물을 교체할 수 있으며, 텍스트만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레이어를 삭제하거나 오브젝트 크기를 조절해도 다른 레이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레이어 개수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분해된 레이어를 다시 세분화할 수도 있다.
큐웬-이미지-레이어드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무료 계정으로는 제한이 있어 프로 계정이 필요하다. 월 9달러(약 1만3000원)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 기반 이미지 편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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