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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임신' 겹경사 이어 대통령 표창장 받았다…"과분한 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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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임신' 겹경사 이어 대통령 표창장 받았다…"과분한 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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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남보라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 올 해 끝나기 전,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상식엔 다른 일정이 있어 못 가서 집으로 보내주셨는데요. 상을 직접 눈으로 보니 그간 했던 봉사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지금 마음 잃지 않고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5일자로 대통령과 행정안전부장관의 도장이 찍힌 표창장이 담겨 있다. 문구에는 '귀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남보라는 2023년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많은 분들이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주셨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듯 나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새로운 사업체를 꾸린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남보라는 "회사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보라는 교회에서 봉사를 하다가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교제 끝에 지난 5월 10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남보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