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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AI·탑머티리얼, 드론 배터리 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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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AI·탑머티리얼, 드론 배터리 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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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기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ES AI와 탑머티리얼이 한국서 드론용 배터리 생산 확대 협력을 추진한다. SES AI Corporation(SES)과 탑머티리얼이 한국에서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배터리 셀 제조 역량 확대를 위한 협력 계획을 23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1분기 중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비구속적 합의를 체결했다. 양사는 SES의 배터리 기술과 탑머티리얼의 기가팩토리 규모 배터리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성을 결합한다. 탑머티리얼의 한국 내 소재·부품 조달 역량도 활용한다.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해 드론 및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협력은 SES가 2021년 설립한 충청북도 충주 공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SES 충주 공장은 2021년 자동차용 100Ah 리튬메탈 배터리를 생산했다. 2024년에는 UAM용 30Ah 리튬메탈 배터리를 생산했다. 현재 SES는 AI 기반 고에너지밀도·고출력 리튬메탈 및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보유했다.

치차오 후(Qichao Hu) SES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부터 충주공장을 운영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온 탑머티리얼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드론 및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SES의 생산 역량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노환진 탑머티리얼 대표는 "배터리 설계 기술을 보유한 SES와 배터리 제조 노하우를 축적한 탑머티리얼이 협력해 한국에 드론용 배터리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이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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