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석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백현석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사업 '2026 젊은국악 단장'의 참여자를 2026년 1월 1일(목)부터 1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
9회차를 맞이한 '젊은국악 단장'은 2017년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체결한 서울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청년국악 지원사업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기존 본공연 제작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나아가, 장르 구분 없이 총 4팀을 선발하여 쇼케이스 창작지원금(팀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이 중 최종 2팀을 선정해 본공연 제작지원금(팀당 1천만 원)을 비롯해 홍보 프로필 및 공연 실황 사진·영상 촬영, 연습공간 지원 등 보다 확장된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9회차를 맞이한 '젊은국악 단장'은 2017년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체결한 서울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청년국악 지원사업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기존 본공연 제작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나아가, 장르 구분 없이 총 4팀을 선발하여 쇼케이스 창작지원금(팀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이 중 최종 2팀을 선정해 본공연 제작지원금(팀당 1천만 원)을 비롯해 홍보 프로필 및 공연 실황 사진·영상 촬영, 연습공간 지원 등 보다 확장된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전통예술 기반 청년 예술가 및 단체로,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총 4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창작 컨설팅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며, 2026년 5월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2팀이 선정된다.최종 선정된 2팀은 약 3개월간 신작 제작을 위한 멘토링과 무대 기술 및 인력 지원을 받아 2026년 8월, 60분 내외의 단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