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은가은♥박현호 "2월 24일 딸 출산 예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출연했다.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은가은은 "지금 임신 8개월 됐다. 출산 예정일이 2월 말이다"라고 말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저희 아이 출산 예정일과 비슷한 것 같다. 저는 27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은가은은 "저는 24일이다"라고 밝혔다. 은가은과 박현호의 아이 역시 딸이라고. 은가은은 "제가 나이가 있어서 모든 검사를 해보고 "건강하다. 알려도 된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5~6개월 되더라. 숨기려고 한 건 아니고 부모가 처음이라 그랬다"라고 말했다.

박철규 아나운서 역시 "저도 얼마 전에 밝혔다. 아내의 건강을 살피며 마음에 품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은가은은 "결혼 4월이었고 5월에 아이를 가졌다.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고 싶었는데 한 달 뒤에 아이가 찾아왔다.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광기는 "두 분이 천생연분이라 그런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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