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 이후로 변경됐습니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 비가 예보돼 비가 그칠 때까지 발사 운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시간당 3mm 비가 예보됐는데, 오후 4시 비가 그친 뒤 기립 후 발사까지는 6시간의 운용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비가 완전히 그치면 정확한 발사 시간을 다시 공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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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