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태양광 에너지 기업인 퍼스트솔라(FSLR)가 급등 중이다. 알파벳이 인터섹트를 인수하면서 수혜주로 떠오른 영향이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25분 현재 퍼스트솔라는 전 거래일 대비 5.62%(15.00달러) 오른 281.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트솔라는 인터섹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다. 인터섹트는 지난 2022년 퍼스트솔라와 2.4기가와트(GW)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6년까지 납품 예쩡이다. 이 주문 외에도 상당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25분 현재 퍼스트솔라는 전 거래일 대비 5.62%(15.00달러) 오른 281.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트솔라는 인터섹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다. 인터섹트는 지난 2022년 퍼스트솔라와 2.4기가와트(GW)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6년까지 납품 예쩡이다. 이 주문 외에도 상당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은 이날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인프라기업인 인터섹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부채 포함 현금 47억5000만달러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파벳은 데이터센터 발전 설비 용량을 빠르게 확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