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 객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 반등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3포인트(0.37%) 오른 4만 8315.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8. 87포인트(0.42%) 상승한 6863.4,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41%) 상승한 2만3404.3을 가리켰다.
연말 연휴로 거래일이 줄어든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흐름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매도세를 겪었던 기술주가 반등세를 이어갔으며 투자자들이 이번 주 후반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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