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가수 홍진영의 화려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같이 설레지 않는다해도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진영은 반짝이는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새하얀 블라우스에 흑발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가 조명 없이도 빛나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층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짝 고개를 숙이며 트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
가수 홍진영의 화려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같이 설레지 않는다해도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진영은 반짝이는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새하얀 블라우스에 흑발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가 조명 없이도 빛나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층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짝 고개를 숙이며 트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에 "오늘도 이쁜 누나" "늘 파이팅" "언니 보면 설렘" "메리미리크리스마스에요" "크리스마스때 누나 영상 보면서 보낼려구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홍진영은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임신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배가 나와 보이는 직캠 때문에 임신설에 휩싸인 홍진영은 "쇼츠 뜨면 계속 넘겼는데 몇백만 뷰가 나왔다"며 "저거 찍으신 분 서운하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산다는 건' '엄지 척'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대표 가수로 자리 잡았다. 홍진영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 대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