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에일리 남편 최시훈 '백수 논란' 종료 "인플루언서 관리 회사 경영"('동상이몽2')[종합]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원문보기

에일리 남편 최시훈 '백수 논란' 종료 "인플루언서 관리 회사 경영"('동상이몽2')[종합]

속보
국회 과방위, 30~31일 쿠팡 연석청문회 계획서 채택...국민의힘 불참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의 '백수 논란'을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 부부는 모델 진정선과 예비신랑을 만났다. 이현이는 띠동갑 동생 진정선을 애정하는 마음에, 예비신랑 박재연씨에게 질문세례를 던졌고, 박재연씨는 차분하게 답했다.

이 모습을 보던 MC들은 '스페셜 MC'로 자리한 에일리에게 "진정선에게 이현이가 있다면, 에일리에겐 신지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신지) 언니가 저를 정말 동생처럼 잘 챙겨준다. 남편과 함께 미리 인사를 드렸었다. 남편이 완전 극 I다. 낯선 자리에서 버벅대는데, 언니가 '얘 일리야, 남편 될 사람 말은 할 줄 알지?' 이랬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MC 서장훈은 "그런데 남편 최시훈씨가 백수라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던데"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백수였던 적이 없다. 원래는 인플루언서도 하고 인플루언서 관리하는 회사를 경영했다. 아내 돈 뜯어 먹으려고 결혼했다고들 하셨다. 그런데 아니니까~"라고 반응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