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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의대 정원은 몇 명?…의사 인력 수급추계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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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의대 정원은 몇 명?…의사 인력 수급추계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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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의과대학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한 의과대학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정하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22일) 추계위는 서울 소월로 T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2027년 의대 정원을 정할 예정이었지만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추계위 위원들은 전체 의료 이용량과 1인당 의료 이용량 추계 모형 두 가지와 인공지능(AI) 생산성에 따른 의사 근무 일수 변화 등 시나리오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추계에 반영할 변수가 많고 위원 간의 입장 또한 엇갈리면서 예정 종료 시각을 넘긴 회의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의사 수요와 공급 추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11차 추계위 자료에 따르면 위원들은 최종 모형에 AI 생산성 향상(6%), 근무 일수 5% 감소, 근무 일수 10% 감소 등의 변수를 적용해 2040년 의사 공급은 13만3천명가량으로, 수요는 변수에 따라 14만2천명에서 16만9천명으로 잡았습니다.


부족할 것으로 추산되는 의사 규모는 1만명에서 3만6천명으로 잡았습니다. 다만 시나리오와 모형에 따라 규모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계위는 오는 30일 오후에 추가 회의를 내고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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