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얼굴에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유사한 혐의로 수사를 더 받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기소했던 A 군에 대해 경찰 등에서 수사 중인 사건이 2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로 넘어온 사건에 대해서는 인천지검으로 다시 넘겨받아 수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A 군은 지난 18일 2심에서 교사 5명의 얼굴 사진에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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