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이자 모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찍힌 42.6㎏ 수치가 담겼다. 그는 "170의 연말까지 40키로대 유지시키기 성공"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준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연말 연초 이쁘게 보내자"라고 적으며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여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7㎏까지 감량했고, 지난 3월에는 몸무게 44㎏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도 체중계에 찍힌 41.9㎏ 수치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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