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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말 맞아 지역 복지시설에 사랑의 빵·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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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말 맞아 지역 복지시설에 사랑의 빵·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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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연말에 인천 관내 복지시설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사무국 직원들은 직접 만든 빵과 프로선수단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인천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9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시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구단"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025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했다. 인천은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구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