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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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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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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