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식품업계,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연합뉴스TV 오주현
원문보기

식품업계,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속보
서울고법 판사 회의 종료..."2개 이상 형사재판부 증부"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식품기업들이 정 박사와의 협업을 속속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즉석밥 제품을 판매하던 CJ제일제당은 협업을 중단하고, 제품 포장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제품의 종이 포장에는 정 박사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매일유업도 정 박사와 협업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 홍보물에서 정 박사와 관련한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정 박사는 올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프로틴바를 선보였으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내놓은 '저속노화' 간편식 5종에 참여하는 등 식품·유통업계와 활발히 협업해왔습니다.

#저속노화 #정희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