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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모덴베리코리아와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2일 모덴베리코리아 관계자는 뉴스1에 "권민아와 상호 합의 하에 원만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권민아가 모덴베리코리아 연습생 하민기와 발매할 예정이었던 음원 프로젝트는 최종 무산됐다. 다만 내년 1월 개최되는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민아는 지난달 28일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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