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이 지난달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지난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SEVENTEENWORLD TOUR [NEW_] IN JAPAN'의 4대 돔 투어를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고 돌아왔다.
'세븐틴' 에스쿱스, 조슈아, 디노, 디에잇, 버논, 민규, 준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 투어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멤버들이 입국장 문을 나서는 순간,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한편, 세븐틴은 내년 2~3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이어간다. 이들은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부터 3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까지, 6회 공연을 모두 대형 스타디움으로만 채워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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