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참석해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 수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참석해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 수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를 시작으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제1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나서 첫 발언자로 참여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는 24시간 뒤인 23일 오전 11시40분에 종료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마자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24시간 뒤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종결하고 법안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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