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내일(23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기준을 기본급의 100%가 아닌 90%로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속된 정상화가 아니라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 차질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투입할 계획이지만 서울지하철 1, 3, 4호선 등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은 7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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