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전북 남원의 인구 시계가 멈춰가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적막만 흐르는 거리,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라는 탄식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관광도시의 화려함 뒤 가려진 소멸의 공포. 벼랑 끝에 선 남원이 선택한 마지막 승부수는 무엇일까?
"이 땅이 진짜 좋거든요, 너무나 절실합니다" 생존을 향한 주민들의 절박한 도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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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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