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몸매 과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전신 타이즈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인영이 등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보디슈트를 입은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과거 '신데렐라'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가수 서인영이 체중 증량과 성형 부작용을 밝힌 sns 라이브 방송 모습(왼쪽),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근황 사진(오른쪽)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특히 최근 서인영은 "10kg 찐 거 같다. (활동할 때) 38kg였다"고 알리며 달라진 외모를 공개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하셨군요" "완전 전성기 시절 그대로다" "포즈가 자신감이 넘친다" "나도 저 몸매로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작년 11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